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생존자들 (문단 편집) === 카티아 === ||<-2> '''{{{#ffffff,#ffffff {{{+2 카티아 (Katia)}}}[br]뛰어난 협상가 (Bargaining Skills)}}}''' || ||<-2> [[파일:This War of Mine 생존자 카티아.jpg|width=300]] || || '''{{{#ffffff,#ffffff 전투력}}}''' || {{{#ffa500,#ffa500 약함}}} || || '''{{{#ffffff,#ffffff 속도}}}''' || {{{#008000,#008000 양호}}} || || '''{{{#ffffff,#ffffff 회복력}}}''' || {{{#ffa500,#ffa500 조금 느림}}} || || '''{{{#ffffff,#ffffff 성향}}}''' || {{{#00b7eb,#00b7eb 선함}}} || || '''{{{#ffffff,#ffffff 정신력}}}''' || {{{#008000,#008000 양호}}}[* 카티아는 정신력이 양호한 편으로 선행만 제때 해준다면 '''심각한 부상 상태인데도 정신이 만족 상태인 카티아를 볼 수 있다.''' 즉 카티아가 악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성향 문제에 가깝다.] || || '''{{{#ffffff,#ffffff 백팩}}}''' || {{{#008000,#008000 12칸}}} || ||<-2> '''{{{#ffffff,#ffffff 능력}}}''' || ||<-2> 거래를 할 시에[br]20%의 이득을 더 볼 수 있음 || || '''{{{#ffffff,#ffffff 기호품}}}''' || {{{#e0218a,#e0218a 커피}}} || || '''{{{#ffffff,#ffffff 기타실력}}}''' || {{{#0072bb,#0072bb 잘함}}} || ---- >'''난 이 도시에서 자랐어. 하지만 외국에서 공부했고 리포터로서 일을 시작했지. 몇년간이나 기다렸어. 이 전쟁에서 문제거리들이 자꾸 확산될 때, 난 이것에 관한 기사를 쓰려고 했어. 어찌됐건 난 자원해서 왔어, 난 내 부모님이 너무나 걱정돼.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지. 난 내 집이 폐허가 되고, 가족들이 사라진 걸 봤어. 여기 온 이래로 난 가족들을 계속해서 찾고 있지.''' ---- >안녕, 난 카티아야. 이 지옥이 펼쳐지기 전에 난 리포터로 일했어. 난 긴급속보를 전하고, 거물들을 만나고, 여기저기 특파원 생활도 많이 했지. 하지만 지금 난 우리 가족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 난 그들이 숨어서 잘 지내기 바랄 뿐이야. 이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너희들과 함께 지내도 될까? ---- 리포터 출신의 '뛰어난 협상가' 특성을 가진 캐릭터. 거래할 때 약 20%의 이득을 볼 수 있다. 프랑코와 거래할 때 카티아를 세우면 물품을 더 비싼 값으로 사고 팔 수 있다. 초보 고수 가릴 것 없이 간단하게 게임 밸런스를 파괴하는 이 게임 최강의 OP 캐릭터로, 카티아가 있으면 프랑코가 가져오는 막대한 양의 자원을 고스란히 받아먹을 수 있기에 나머지 구성원이 별 볼 일 없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보통은 브루노, 마린 등과 함께 집안의 살림꾼이지만 백팩 크기도 12칸이기에 바깥으로 나돌아다니면서 수집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카티아의 단점은 커피를 마신다는 것과 {{{#00b7eb,#00b7eb 심성이 착하고}}} {{{#ffa500,#ffa500 전투력과 회복력이 약한 것.}}} 사람들을 도와주는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쉽게 만족 상태가 돼서 오히려 정신력 관리가 편해질 수 있지만 민간인 살해 같은 악행을 할 경우 정신적인 피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크기에 삼가야 한다. 심지어 남이 해도 슬픈 상태가 될 수가 있다. 그러나 정신력 자체는 양호해서 작은 도둑질 정도로는 크게 반응하지 않고 악인 학살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다. 거래할 때 상대가 가진 물품의 가치를 20% 깎아버리는데[* 카티아가 가진 물건의 가치를 높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카티아로 프랑코의 붕대를 클릭하면 '자네에겐 감당하기 힘들걸...'이라며 3단계 대사가 나온다. 반면 카티아의 붕대를 클릭하면 여전히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거야!'라는 4단계 대사가 나온다.] 이를 이용해 대량의 약물과 붕대를 서로 교환하면서 그 사이에 싼 물건을 끼워오는 부당거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카티아의 붕대 4개와 프랑코의 약물 4개+잡동사니 약간을 교환하고, 그 약물 4개로 붕대 4개는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양의 다른 물건을 쓸어담을 수 있다. 특정 이벤트로 약물 가격이 펄쩍 뛰어 붕대와 약물이 1대 1 교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봤자 붕대를 더 늘려서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 카티아가 프랑코에게 물건을 되팔 때마다 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거래할 때는 시간이 멈추고 거래 횟수 제한도 없으므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반복하면 프랑코를 털어버릴 수 있다. 제작진이 수없이 많은 패치로 이걸 막으려고 기를 썼으나, 결국 막히지 않아 여전히 카티아는 혼자서 게임을 박살낼 수 있는 상태다. 게임 시스템을 건드린 건 아니니 원칙적으로 어긋난 플레이는 아니지만 전쟁에서 처절하게 살아남는 민간인 시뮬레이터와는 백만 광년 떨어진 편법이라,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능력을 억제하며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주요 거래 수단은 총알. 강도나 군인을 상대로 전투를 치를 경우 총알은 입수하기가 편하고, 개당 7 가치에 20개 들이로, 1칸에 140이라는 매우 높은 가치를 지녔으며, 붕대나 소총과 달리 소분화해서 거래가 가능하여 거래 화폐로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우선 총알로 상대의 아이템을 사고, 붕대를 내고 처음 건넨 총알을 돌려받는 걸 반복하여 상대편 아이템 칸을 총알로 획일화시켜두면 앞서 말한 업데이트를 피하여 여전히 이득을 볼 수 있다. 이후, 총알을 붕대(55)→토바코잎(10) 혹은 필터(7)나 기계 부품(5)→땔감이나 설탕(3), 물이나 잡동사니(2) 같이 거래단위를 점점 줄여가며 위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여 총알의 대부분을 돌려받으면 된다. 또한, 겨울에 가치가 대폭 오르는 땔감이 주요 거래 수단이 된다. 정리를 끝낸 맵에 도끼 들고 찾아가 가구를 싸그리 부숴서 땔감으로 바꿔온 뒤 비싸게 팔 수 있다. 잡동사니 역시 그렇게 할 수 있긴 한데, 후반부에는 잡동사니 하나하나가 워낙에 귀한지라 [[주객전도]]다. 리포터로서 전쟁이 심각해지기 전 기사를 쓰려고 포고렌에 찾아왔다가 전쟁이 심각해져 갇혀버리고 부모님을 찾아갔는데 집이 무너져 있어 생사를 알 수 없었다는 내용. 굿 엔딩에서는 전후에 살아서 부모와 재회하게 되며, 사망 엔딩에서는 부모가 그녀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두 엔딩 모두 그녀의 일기장이 출간되어서 베스트셀러가 된다. 카르마 엔딩에서는 전쟁의 상처로 과거를 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었기에 자기 일기장을 태워버리고 출간을 포기하게 된다. 카티아의 모델은 개발자 겸 스토리보드 작가(파블 모델)의 아내. * 사망: 카티아는 부모님을 결코 찾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훗날 그녀의 무덤을 찾아와 그녀 곁에 묻힌 전쟁일지를 찾았다. 그들은 어떠한 각색도 없이 책을 출간하였고,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자살: 카티아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처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완전히 무너졌다. 그녀는 죽은 채 발견되었고 그녀의 손은 여전히 전쟁 일기를 움켜 쥐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는 카티아의 운명에 대해 결코 알지 못했다. * 가출: 카티아는 어느 날 밤, 그녀의 전쟁일지만 남기고 피난처를 떠났다. 그것은 심란한 상태의 부모님께 건네져서 몇 년 후에 출간되었다. * 카르마 엔딩: 부모님의 행방을 알 수 없었고, 카티아는 전쟁에 대한 기억을 잊으려고 했기 때문에 일기를 태워 출판을 포기했다. * 새드 엔딩: 카티아는 해외에 있는 피난민 캠프에서 그녀의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 그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부모님은 그곳에 살기를 거부했다. 그들은 몇 년 후에 세상을 떠났고, 카티아가 한 일은 그녀의 전쟁일지를 출간하는 것뿐이었다. * 굿 엔딩: 카티아는 해외에 있는 피난민 캠프에서 그녀의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 그녀는 도시로 부모님을 모셔왔고, 그들의 집을 재건했다. 카티아는 그녀가 쓴 전쟁일지를 출간하였고,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쟁에 놓인 사람들의 운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굿 엔딩(탈출): 포고렌을 떠난 뒤, 카티아는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난민촌에서 부모님을 찾았습니다. 종전 후, 부모님을 다시 포고렌으로 모셔온 카티아는 함께 힘을 모아 집을 다시 지었습니다. 그 뒤 그녀의 전쟁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전쟁 중의 민간인의 운명에 대해서 큰 반향을 이끌어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